[ 울산 담적병 한의원 ] 담음이 쌓인 것, 담적병 사상체질 치료 / 조웅한의원

 

 

 

 

 

담음(痰飮)인 쌓인 것을 

담적(痰積)이라고 한다.

담음에 관련된 

증상과 질환은 너무 많다.

 

소화기질환, 피부질환 , 

이비인후질환, 근골격질환, 

정신질환 등에서 

담음, 담적이 원인이 되어 

일반적인 치료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에서는 십병구담

(열가지 병중 아홉가지가 담음이 원인)

이라고 할 정도이다.

 

동의보감에서도 

담음에 관해서는 

아주 상세히 저술하고 있다.

특히 담음의 원인과 증상, 

그에 따른 치료에 대해 

자세히 구분하고 있으며,

그 담음이 쌓인 것을 

담적이라고 한다.

 

사상체질에서는 

각 체질에 관련된 

체질적 특성인  

성격(성정)과 장부에 의해서 

담음이 발생하며, 

체질적인 이유로 

장기간동안 

담음이 쌓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담적병이 생기기 쉽다.

 

특히 태음인의 특성상

(호산지기 부족) 

순환부전, 

노폐물의 적체 등으로

담음이 많으며, 

따라서 담적병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

 

식욕항진, 폭식 등에 의한

 체중증가, 

이유없는 체중증가, 

급격한 체중증가 등이

담적병이 원인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환자가 피부병이던 

우울증이던 

소화기질환이던지 상관없이

먼저 담음, 담적의 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하는게 

가장 근복적이고 

일차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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