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한의원

환절기시 재체기, 콧물, 가래, 코막힘, 오한, 눈가려움, 숨쉬기힘듬 등의 증상 비염의 대표적 증상이다. 감기로 오인, 감기약을 복용하면 잠시 호전되다가 대부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매년 각 계절의 변화시기에 우리 몸은 온도의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만약 체력이나 면역이 약한 경우, 몸의 온도에 적응하기위한 호흡기, 폐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비염증상을 나타난다. 근본적인 체질, 체력, 면역치료를 하지 않고, 감기약으로 잠시 증상만 호전되다면, 다음해에도 똑같은 증상을 보이거나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을 계절성 알러지비염이라고 한다. 이런 계절성 알러지비염의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고 방치한 경우 만성비염이나 축농증 같은 심각한 상태로 변하게 된다. 계절성 알러지 비염의 근복적인 치료는 체..

늘 체기가 있거나, 가슴이 답답한 경우 식사후 어지럼이나 구토감을 느끼는 경우 단순한 소화불량 으로 생각하여 소화제를 찾거나 운동을 한다. 하지만 답답함이 사라지지 않고, 반복적으로 식사후마다 생긴다면 단순한 소화불량 이 아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을 식후비만(食後痞滿) 즉 식사전에는 배고픔을 느끼고 식사중에는 맛나게 식사를 하지만, 식사후 30분 정도이후에 체기와 답답함, 어지럼 구토감을 느끼는 것을 식후비만(食後痞滿)이라고 하며 이 증상은 위장의 문제보다는 소장 간담으로 이어지는 소화기계통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이다. 특히 상복부가 답답하고, 명치주위의 통증이 생긴다면 이미 담적(痰積)이 생긴 상태로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멀미를 하거나, 냄새에 예민해지고, 가슴 통증 및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같..

기름진 음식, 찬 음식 또는 특정 음식 섭취 시 복통, 설사, 피부 두드러기 등의 알러지 반응을 나타나는 경우 식생활 상에서 불편함도 있지만, 동시에 몸의 상태 즉 장의 면역상태가 좋지 않다는 증상이다. 소화기의 위장과 소장 대장의 면역이 저하된 상태이며, 그 원인은 다양하다. 부적절한 음식의 과다 섭취, 음주 및 자극성 음식의 섭취, 불규칙한 식사 등과 지나친 육체적, 정신적 노동과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경우가 많다. 또한 타고난 체질이 약해서 즉 소화기가 약해서 늘 주위를 하고 조심하지만 면역이 약한 이유로 알러지나 두드러기가 쉽게 생기는 경우도 많다. 위장이 약한 경우 속쓰림 및 통증, 마른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역류성 식도염 및 구토 등을 ..

오미크론(코로나) 감염후 격리 해제와 원래 생활로 돌아와도 후유증이 지속되는 '롱코비드', 혹은 '포스트 코로나 컨디션'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후유증이 지속되는 현상 : 롱코비드 / 포스트 코로나 컨디션 '롱코비드'는 코로나 감염 뒤 3개월 이후에 설명할 수 없는 하나의 증상이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셰계보건기구) 또는 코로나 확진 이후에도 증상이 장기화되는 현상을 '포스트코로나 컨디션'이라고 정의합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후유증은 나이와 기저질환 여부 등에 따라 증상과 정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자의 체질과 건강상태의 여부에 따라 그 차이가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표적 오미크론 후유증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피로감,..

항문이 자주 가렵거나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이 있다. 일상에서 항문 가려움, 통증으로 외출시 참고만 있거나, 주변의 시선에 예민해지면서 더욱 가려움과 통증을 참기 힘들게 된다. 일반적인 피부 질환과 다르게 부위가 예민하고 예의상 만지기 힘든 부분이라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이 많다. 과거에는 기생충 질환으로 인식해서 구충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생충 질환보다는 다른 원인에 의한 가려움과 통증이 많다. 특히 신경과민과 스트레스 및 치질, 치루, 항문정맥류 등과 같은 질환에 의한 가려움과 통증이 더 많다. 특히 체질적인 이유로 피부의 소양감과 동시에 항문의 소양감을 특히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지속적인 소양감이 심해지거나 대변의 이상으로 통증으로 변화하기도 한다. 가려움으로 손톱에 의한 마..

여름이 지나고 공기가 서늘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온도가 떨어지면 피부의 대사가 줄어들면서 더욱 심해진다. 여름에는 피부의 순환과 대사가 좋아서 피부에 유막형성이 잘 되지만, 온도가 떨어진 가을, 겨울, 야간에는 대사분비가 줄어들고, 피부순환이 떨어지면서 더욱 건조해진다. 단순 피부건조증인 경우에는 보습제를 이용해서 충분히 피부건조를 막을수 있지만 악성적인 건조와 가려움증이 동반된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게다가 소양감을 참지 못해서 피부에 과다한 자극과 마찰을 하게 되면 피부손상과 함께 2차적 감염이 발생하면서 피부트러블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더욱이 피부 가려움증은 수면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인 증상으로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인 ..

병원에서 진단된 하지 정맥류의 주증상은 무증상, 푸르스름한 혈관이 보이는 미용적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오래 서있거나 오후가 되면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피로감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 상태를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적으로 혈액이 저류되어 피부가 검게 착색되고, 주변부의 피부염 또는 피부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실제 피부가 착색될 정도의 정맥류 증상은 상당기간 방치한 결과입니다. 이전에 이미 오랜 기간동안 다리의 증상 (잠복성 하지정맥류) 즉 붓고, 저리고, 아픈 증상을 느끼지만, 적극적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실제 하지의 정맥이 늘어나게 됩니다. (진행성 질환) 그렇다면 왜 하지가 붓고, 저리고, 아플까요? 대표적인 원인은 하체 즉 복강, 골반강내의 장기와 다리의 혈액, 체액순환이 ..

평소에 허리가 좋지 않은 경우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과 관리에 대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화성 협착증의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여기서 제시하는 혈자리는 대표적이 혈자리를 설명 실제 환자의 경우 대부분 체질적 특성과 병인에 따라 치료 혈자리는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한약의 경우, 진단의 결과로 단순 염좌와 디스크, 협착증 등에 따라 약물의 구성이 달라지며, 체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처방을 구성해야 한다. 울산 협착증 디스크 허리통증 치료 한의원 조웅한의원

체중 증가나 체형의 변화는 많은 스트레스를 발생한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에 대한 강박과 억지스러운 식단 조절을 한다. 힘들게 운동을 하고,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배고픔을 참고 억지로 먹지 않는다. 이런 과정 속에서 체중은 줄어들고 어느정도 원하는 체중이 되면 이때까지 하던 과정을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요요현상으로 다시 체중이 돌아가게 되면, 처음 체중보다 더 많게 된다. 이런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결국은 비만체형을 가지게 되고 다이어트는 어렵고 힘든 과정으로 되면서 다 포기하는 경우가 다수다. 요요가 없는 다이어트를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과거 건강했던 나이, 20대 초반에는 식사량도 많지만, 억지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중이 유지되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유지되던 ..

자주 복통이 발생하거나 이유 없는 복부 팽만감으로 검사를 받는 경우가 많다. 검사상 특정 질병의 소견이 발견되지 않으며, 장내에 염증이 생기거나 신경성으로 인해 생긴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 원인으로는 그릇된 식사나 배변습관, 신경질적인 성격과 스트레스 자극, 그로 인한 불안이나 우울증으로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대장의 부위를 따라서 복통이 수시로 발생하며, 변비에서 설사에 이르는 배변 상태의 변화 배변 후의 불쾌감, 잔변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빈뇨 증상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복부팽만, 오심, 구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보이며, 감정적으로 쉽게 흥분하거나, 또는 우울증의 심한 변화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식욕부진으로 체중감소하고 이로 인해 피곤감과 집중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