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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미식거림 속쓰림 한의원 ] 미식거림, 속쓰림 / 오심, 탄산 치료 조웅한의원

조웅한의원 2018. 4. 3. 15:04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특히 3, 4월에 이유없이 

미식거림과 속쓰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양방검사를 하지만 

별 다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 :

이 증상에 대한 원인은 많지만, 

대부분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담음(痰飮), 담적(痰積)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환절기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는 담음병에 

걸려있는 사람은

냄새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멀미 등의 증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에도 체내에 

담음이라는 

노폐물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기도 한다.


특히 체질적인 원인

(각 체질의 성격이나 생활)에 

의해서 발생한 경우 : 

각 체질의 담음, 담적은 

체질판정과 그에 따른 체질치료를 

통해서 치료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담음이 

많은 체질은 태음인으로, 

평소의 식생활이나 

생활방식 등에 의해서 

환자의 체내, 혈액에 

중성지방이나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검사상 수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간수치 등)가 

높지는 않지만, 

경계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환자의 몸상태가 

나빠지거나 환절기에 

미식거림이나 

속쓰림을 느끼게 된다.


또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구토를 하며,

구토시 섭취한 음식물외

 끈적한 침이나 위액을

 많이 토하게 된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고 

평소에도 비슷한 증상을 

느끼는 경우에는

적절한 사상체질을 판정하고

그에 따른 체질치료나 

체질개선을 해야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치료후 증상의 재발은 

당연히 가능하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증상이 사라지고 

건강한 생활을 하더라도,

몸의 노화, 정신적 피로 등에 의해 

담음이 생기고 

또한 쌓일 수 밖에 없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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