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염 / 축농증 ] 김** / 남 35세
위 환자는 20여년전부터 비염 특히 코막힘이 극심하고 축농상태로 생활함.
비내시경으로 검사를 해본 결과 늘 비중격부위에 농이 찬 상태이며, 중이염으로 자주 발전됨.
코가 늘 막힌 상태로 생활하다 보니 무력감 심하고, 항상 두통이 있어 진통제 등을 많이 복용함.
특히 야간에는 코막힘이 심해져서 입으로 호흡을 함으로써 입마름이 심해지고,
코골이가 동반되면서 수면에도 많은 지장이 발생.
[증상]
◎ 항시 코막힘이 있으며, 야간에 더욱 증상이 심해짐. 시원한 장소나 외출을 하면 호전됨.
◎ 전두통과 코 주위의 통증이 있으며, 눈주위의 소양감이 악화 또는 호전의 반복.
◎ 축농이 심해지면 농의 냄새가 늘 나는 느낌.
◎ 중이염으로 발전하고 귀의 통증을 수시로 느낌.
◎ 머리가 맑지 않고 늘 띵한 상태로 생활, 코골이도 아주 심함.
[원인]
◎ 문진과 맥진, 체질검사 등을 통해 태음인 간열자로 판단.
◎ 체질의 특징상 속에는 열이 있고, 피부에는 찬기운이 있는 상태(외한내열)로 지내면서 내부의 열이 심해짐.
◎ 답답함이나 속의 열감을 해소하고자 찬음식이나 찬물 등을 많이 먹고, 찬외부에 많이 노출됨.
◎ 특히 체질적으로 땀이 나야하는 사람이지만,
피부가 찬기운에 막혀 땀이 나지 않고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이 동반됨.
◎ 땀을 통해서 내부의 열이 나가지 못해서 코에 영향을 준거로 판단됨.
[치료방법 및 결과]
◎ 침치료를 통해 문제시 되는 장부 경락의 울체를 풀고 잘 운행이 되도록 조절함.
◎ 한약은 환자 체질(태음인)에 맞게 그 질환군에 해당하는 단계의 병증치료(간조열증)를 목표로 투여함.
◎ 2주이후 코막힘이 호전되고 그에 따른 제증상(두통, 축농증, 소양감 등) 완화됨.
◎ 2개월이후 치료가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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