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례

[울산 삼산동 조웅한의원] 화병 / 중기(혼절), 수전증 치료사례

조웅한의원 2013. 6. 14. 17:03

 

 

 

 

 

 

[화병/혼절, 수전증] 박00 / 여 42세 

상기 환자는 자주 혼절하고 평상시 수지부의 떨림을 주소증으로 하여 내원.

문진을 통하여 가정문제 특히 재혼 및 금전문제로 인한 화병으로 진단하고 치료를 결정.

 

 

[증상]

◎ 화가 나거나 신경쓰면 자주 쓰러짐.

◎ 평상시 손이 떨리고, 긴장하거나 화가 나면 더욱 심해짐.

◎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하며 신경성 폭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

◎ 수시로 불안한 증상과 분노가 있고 잠 들기가 힘들고 자다가도 깜짝 놀라서 깨는 경우가 많다.

 

 

[치료과정]

침치료 - 긴장된 신체의 이완과 순환 촉진 / 주 4회.

한약처방 - 열을 내리고 가슴의 울체를 풀고, 간의 기운을 풀어주는 한약 복용.

 

 

[치료결과]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근심 걱정은 몸을 긴장시키고,

   긴장된 신체는 경직되고 기가 울체되어 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기가 울체되어 장부 기능을 저해하고 허열을 발생시키는 증상이 화병이다.

◎ 제증상(혼절, 수전증, 폭식, 불면)이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주변 상황(외부조건)이 지속되는 관계로 차후 발병 예측하고

   본인의 내적 저항력을 키우도록 권유.

조웅한의원에서는 침과 한약으로 청열 해울의 방법으로 화병치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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