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은 일반적으로
허리통증, 어깨 통증, 손목, 팔꿈치, 무릎, 발목 등에 자주 나타난다.
증상은 관절부위가 쑤시고,
아프며 동시에 몸살 같은 전신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검사상으로는 대부분 염증을 동반하며,
소염제 및 근육이완제 같은 양약을 복용하지만
호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한의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이유없이 발생하는 관절통은
대부분 각 체질의 특성으로 인해서 발생하며,
각 체질의 문제가 되는 경락주위로 관절통을 호소한다.
소음인의 경우는 추위에 아주 민감하며,
양허 나 기허한 경우가 많아서 추위에 노출된 경우
손목, 발목 관절에 통증을 자주 느끼며
그 부위를 따뜻하게 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허약한 소음인은 기혈이 다 부족하게 되어
휴식을 하면 괜찮다가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을 느끼게 되며,
동시에 허약감(무력감, 감기몸살, 식욕부진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태음인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비만 체형이 많으며,
점차적 체중증가에 의한 무릎관절, 허리관절에 무리가 많다.
또한 속에 열이 많고 피부는 차가운 경우가 많으며,
이때 보통은 추위나 더위를 다 탄다고 하는데
이는 리열(속의 열)이 발산이 되지 않아 근육경결이 쉽게 되며
이로 인한 이차적인 관절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징은 체온이 떨어지는 새벽이나 아침 기상시
관절통이 극심하다가 따뜻한 샤워나 활동후 호전감을 느끼며,
오전에는 머리가 맑지 않고 몸 전체가 찌뿌둥함을 자주 느낀다.
소양인은 체중보다는 활동성이 많은 특징때문에
근육의 과로에 의해 관절통이 발생한다.
따라서 충분히 휴식을 한 오전에 관절통이 적다가
오후에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며, 동시에 피로감을 호소한다.
진액이 적은 체질적 특성으로 인해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근육통이 쉽게 발생하고,
근육의 경결로 인해 이차적인 관절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각 체질에 따른 관절통의 원인은 다양하며,
같은 체질이라도
열의 유무 및 체력에 따라 원인과 치료법은 아주 다르다.
따라서 관절통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 파악과 체질 판별이 되어야 한다.
울산 교통사고 치료 한의원
울산 한의원, 울산 삼산동 한의원, 삼산동 한의원, 울산 한의원 한약, 울산 삼산동 한의원 한약, 울산 침 잘 놓는 한의원, 울산 한약 잘 하는 한의원
울산 교통사고 한의원, 울산 자동차사고 한의원, 울산 사상체질 한의원
'진료과목 > 사상체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울산 흉통 한의원 ] 흉통, 가슴통증 / 사상체질 / 조웅한의원 (0) | 2016.02.15 |
---|---|
[ 울산 사상체질 한의원 ] 사상의학과 목적 / 조웅한의원 (0) | 2016.01.08 |
[울산 사상체질 한의원] 부종, 성형수술후 붓기 / 사상체질 (0) | 2015.08.19 |
[울산 사상체질 한의원] 안면 경련, 수전증, 떨림, 틱장애, 근육경련 /사상체질 (0) | 2015.06.20 |
[울산 사상체질 한의원] 변비 /사상체질 (0) | 201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