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목/안이비인후과

[ 울산 비염한의원 ] 계절성 비염, 특히 추위에 민감한 비염 / 조웅한의원

조웅한의원 2016. 1. 26. 11:44

 

 


 

추운 계절만 되면 시작되는 비염.

재체기, 콧물, 코막힘, 간지러움, 두통, 몸살통증 등 

환절기나 늦가을이나 겨울만 되면 시작되는 증상이다.

특히 아침기상시나 찬기온을 접했을 때 

위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된다.

콧물이 흘러내리지도 않고 막혀서 호흡을 방해하거나, 

늘 훌쩍거리면서 휴지를 달고 사는 경우도 많다.

비염은 코 자체의 염증이지만, 

한의학에서 그 원인은 아주 다양하다.

그 이유는 코라는 기관이 폐나 비위 등의 

장부와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몸이 찬 사람들 

즉 추위에 민감한 사람들은 콧물, 재체기 위주의 증상과

아침기상시 체온이 떨어진 상태에서 다발하는 경우가 많고,

몸에 열이 많아서 더위에 민감한 사람들은 

반대로 코막힘이 위주인 증상을 호소한다.

특히 야간에 심해지고 두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위 증상을 호소하다가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각 체질에 따라 다른 증상으로 전변, 악화된다.

비염증상과 동시에 감기몸살이 쉽게 발생하거나,

식욕부진, 체중변화 등의 몸 전체적인 변화가 생기면서,

비염증상은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계절성 비염의 치료는 

각 원인과 체질을 판단하여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각 개인의 비염 증상과 평소의 몸 상태를 고려해서 

각 장부의 불균형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체질을 확인하여 각 체질에 맞는 

체질개선 치료와 생활을 하므로서,

잘 치료되지 않은 비염의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특히 사상체질 즉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 

각 체질별 비염의 양상이나 증상은 차이가 나며,

그 차이를 판단하여 

각 체질에 맞는 치료법이 아주 중요하다.

  

 


울산 비염 축농증 

계절성비염 치료 한의원

조웅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