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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교통사고 치료 한의원 > 교통사고, 자동차사고 후유증 / 전신통증

조웅한의원 2015. 10. 26. 17:36

 

 

 

 

최근 자동차가 많아지고 교통이 복잡해지면서 

교통사고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갑작스러운 충돌이나 충격에 의해 

자동차의 파손과 그 내·외부에 있는 운전자, 승객 

또는 외부인이 충격을 받아서 근골격계로 손상을 받게 된다. 

또한 사고에 의한 정신적인 충격도 같이 받게 된다.


보통 사고시 즉각적인 통증을 유발하지만, 

때로는 긴장을 많이 한 경우에는 몇 시간, 

며칠 이후 즉 긴장이 풀리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많다. 

검사상 골절이 없으면 염좌로 진단되며, 

환자의 상태와 충격의 정도에 따라 

치료기간은 달라지게 된다.

 

특히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위는 

목, 어깨, 허리이며, 

이외에 타박상이나 사고의 상황에 따라 

통증 부위도 다양하다. 

사고 직후에는 

진통제로 통증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으나, 

큰 사고이거나 충격이 큰 경우 

근육은  쉽게 이완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통증을 유발하며,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든 경우도 많다.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이 풀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근육이 심하게 상한 경우나 몸 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도 이완되지 않고 통증을 유발한다. 

또한 사고 후 초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직장 업무나 개인적인 사정상 적극적인 치료가 되지 않으면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이차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가 늦어지거나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사고에 의한 정신적인 충격은 

처음에는 긴장과 불안을 호소하며, 

불면이나 식욕부진 등으로 나타난다. 

외상이 심한 경우에는 

환자가 우울감을 많이 느끼게 되며, 

재활에 대한 불안 등이 

더욱 신체증상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소아의 경우에는 사고에 의한 충격이 

성인보다 강하고 오래가며, 

신체화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교통사고에 의한 정신적·육체적 손상이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과 겹치게 되면

증상의 정도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체질에 의한 부분을 

고려하여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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